6600가구 청약…운정신도시에선 동시분양

입력 2019-06-16 17:07  

[ 배정철 기자 ] 이번주에는 14개 단지(6600여 가구)가 청약을 받고, 4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.

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6605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. 모델하우스는 전국 4곳에서 문을 연다.


오는 19일 수도권에서는 파주 운정신도시 동시분양 물량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. 대우건설이 짓는 ‘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’(710가구)는 운정 3지구 첫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. 중흥건설의 ‘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’(1262가구)는 GTX-A 도보권에 들어선다. 대방건설의 ‘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’(820가구)는 초등학교와 인접한 ‘초품아(초등학교 품은 아파트)’ 단지다. 같은 날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‘주안캐슬&더샵에듀포레’(1856가구), 대전 중구 중촌동 ‘중촌푸르지오센터파크’(820가구) 등도 청약 접수를 한다.

경기 과천의 ‘e편한세상 시티 과천’(오피스텔), 부천의 ‘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’ 등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.

배정철 기자 bjc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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